안녕하세요. 최근 배달음식과 기름이 많은 고칼로리 식단으로 많은 분들이 혈중 지질농도가부적절해 젊은 나이에도 고지혈증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지혈증의 유형, 원인, 증상,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지혈증 유형
고지혈증이란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 지질 대사가 혈액 중에 정상치를 벗어난 상태로, 피에 지질이 많은 증상입니다. 보통은 건강진단 등으로 혈청을 분석 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높은 병입니다. 당뇨병, 고혈압증과 같이 고지혈증은 생활습관병에 포함됩니다. 거의 무증상이라 아프다는 증상은 없습니다. 그래서 방금 방치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지질이 혈관 안쪽에 쌓여 동맥 경화가 되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혈액 내에서 수치가 높아 문제가 되는 것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입니다. 고지혈증에는 LDL 콜레스테롤이 많거나 HDL콜레스테롤이 낮거나, 트리글리세라이드(중성지방)가 많은 종류 총 3가지가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이라고 하는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은 부모님이 고콜레스테롤혈증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대체로는 젊은 시절부터 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건강 진단으로 지질 이상증의 의심이 있다고 판정되는 경우에는 증상이 없기에 빠른 의사와의 상담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원인
고지혈증의 가장 큰 원인은 식습관과 관련 있습니다. 고칼로리, 고지방의 식사, 운동부족이 가장 큽니다. 그래서 생활습관 병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우선 필요한 것은 식습관의 조절이 가장 우선입니다. 유전적인 요소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고지방 식사나 과식, 운동부족 등은 병증을 더욱 악화시킵니다. 육식 중심이 현대 식습관으로 고칼로리, 고 콜레스테롤화 음식과 운동부족으로 인해 대사 관련된 질병들 특히 당뇨병, 고혈압 등 병이 같이 오기도 합니다. 트리글리세리드 및 LDL의 생산량의 문제나 HDL의 생산저하의 문제인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
LDL 콜레스테롤은 동맥 경화를 특히 악화시킬 수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립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동맥의 벽에 지방 덩어리를 만들기도 해 혈관의 벽이 두꺼워져 혈관이 막히기 쉬워집니다. 또 불안정한 지방의 덩어리가 찢어져 혈전이 생기기도 하고 혈전이 혈류를 타고 가 동맥을 막히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심장의 혈관이 막히혀 심근 경색, 협심증, 뇌의 혈관이 막히는 경우 뇌졸중도 있습니다. 지질이상증 이외에 고혈압, 당뇨병, 흡연, 유전 등의 문제들이 더 심한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치료방법
치료는 우선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기초되고 그래도 수치가 개선되지 않는 경우는 약물을 사용합니다. 심질환을 가진 경우나 특히 합병증의 발병 리스크가 높은 경우에는 주사에 의한 치료도 있습니다. 중성지방, LDL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개선시켜 동맥경화까지 진행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염분 섭취량이나 금주와 금연도 효과적인 개선방법입니다. 중성지방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포화지방산을 줄이는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반대로 체내에서 이들을 조절해 주는 역할을 가진 불포화지방산을 포함한 식품 섭취를 늘리는 것 또한 필요합니다. 포화지방산이 많은 식품은 유제품, 고기류, 식용유 등이 있고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식품은 올리브오일, 샐러드 오일 고등어, 참치, 장어 등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계란이나 새우 등을 줄이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유산소 운동이 중요합니다. 매일 30분 이상의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