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은 원형과 타원형으로 중앙이 노란색, 주위가 붉은 것이 특징입니다. 몇 mm 정도의 작은 것부터 1cm를 넘는 큰 것까지 다양합니다. 구내염은 1주일 정도로 자연치유하는 경우도 있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나 좀처럼 치유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구내염의 원인, 약, 병원,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인
생활습관에 의한 구내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입안의 점막은 대사를 반복해서 재생하고 있습니다만, 수면 부족, 영양 부족이 계속되면 대사가 잘 행해지지 않고, 점막의 재생이 저하됩니다. 그러면 점막의 건강에 관련된 비타민 B의 손실, 피로, 격렬한 운동, 스트레스, 컨디션 불량 등으로 구내염을 일으키기 쉬워집니다. 구내염의 원인으로 신체 부진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감기로 발열했을 때 비타민을 소모하기 때문에 구내염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또, 그 외에 질환이 있어 그 치료의 약을 복용하고 있기 때문에 구내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입안에는 여러가지 세균이 있어, 서로 억제하면서 세균 이나 곰팡이 의 번식을 막고 있습니다. 그러나 항생제의 장기 복용 등으로 이 균형이 무너져 버리면 구내염을 발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로 인한 구내염이 입안에는 많은 세균이 서식하고 서로 견제하고 균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컨디션 불량 등으로 이 밸런스가 무너지면 구내 환경이 변화해, 특정의 균이 증식하는 것에 의해 염증이나 구내염을 일으킵니다. 또, 여름철에 활발해지는 바이러스도 있어, 감염하면 강한 통증 과 고열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
구내염 약물의 종류에 대해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붙이는 타입이 있습니다. 구내염의 환부에 직접 붙이는 타입의 약은 요철이 적은 부분으로 만들어진 작은 구내염에 적합합니다. 패치 타입등의 붙이는 타입의 약은, 작고 둥근 씰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시트에서 씰을 벗기고 환부에 붙여 몇 초 그대로 눌러 붙입니다. 직접 환부에 붙이는 것으로, 음식물에 의한 자극으로부터 지켜 줍니다 . 입 안쪽 등 붙이기 어려운 장소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간편하게 사용할 수있는 약입니다. 구강의 환부에 직접 바르는 유형의 약물은 광범위하게 만들어진 구내염에 적합합니다. 바르는 유형은 염증을 억제하는 성분이나 살균, 소독 성분이 포함된 것 등이 있습니다. 구강내의 수분을 가볍게 닦아내고 나서, 청결한 손가락이나 면봉 등으로 도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약을 바른후에는 음식을 삼가하여야 해서 그 때문에, 식후나 취침전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스프레이 타입은 구강 내 환부에 스프레이하는 유형의 약물은 광범위하거나 구강 안쪽에 생긴 구내염에 적합합니다. 붙여 약이나 칠약의 사용이 어려운 구강내의 안쪽이나 광범위한 구내염 에 간편하게 살포 할 수 있습니다. 식후 등 구강내를 청결하게 한 후, 환부에 직접 스프레이합시다. 액체형 향바이러스제 치료제도 있습니다. 이는 구내염의 종류에 따라 액체가 신체 안쪽에서 구내염을 개선해줍니다. 비타민제 보충제, 구내염이 반복되어 버리는 분에게는 비타민제 보충제도 적합합니다. 구내염에는 비타민 B1, B2, B6 를 포함한 보충제를 추천합니다. 특히 비타민 B2와 B6은 피부와 점막의 신진 대사를 활성화시킵니다.보충제를 복용하면 구내염의 원인이되는 비타민 부족을 해소합니다. 비타민제 보충제는 구내염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 효과도 있습니다.
병원
일반적인 구내염은 1주일 이내 또는 1주일~2주간 정도로 완치합니다. 증상이 길어질 경우 생활습관이나 충분히 영양가 있는 식사를 통해 비타민을 많이 섭취하여 염증을 진정하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자연 치유에서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이비인후과 등의 전문 병원을 진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구내염에는 이른바 비타민 부족의 구내염 외에 입안을 씹었을 때 생기는 외상성 구내염,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한 바이러스성 구내염, 유아와 노인 특유의 구내염도 있습니다. 모두 전문적인 진단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내과의 진찰로 완치하지 않으면 이비인후과를 진찰하고 전문적인 검사 치료를 받는것을 추천합니다. 장기간 개선되지 않거나 구내염이 2주일 정도 지나도 낫지 않는 경우, 한번 치유한 후 다시 빨리 재발하는 경우에는 구내염으로 이어지는 질환이 숨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발열이 있거나 38도 이상의 고열이 나왔을 경우는 즉시 전문의에게 상담이 필요합니다.
예방법
식생활 개선 식생활이 흐트러지고 비타민이 부족하면 구내염이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더욱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도 식생활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비타민 B2와 비타민 B6은 점막의 건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비타민 B2는 낫토와 달걀에, 비타민 B6는 지느러미 고기와 가위, 현미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재료를 적극 섭취가 필요합니다. 또한 철분이 부족하여 빈혈이 되면 구내염을 발병할 수 있습니다. 레버나 시금치 등 철분이 많은 식품도 섭취합시다. 또한, 향신료나 진한 맛의 조미료는 환부를 자극해, 구내염을 더욱 악화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구내염이 개선될 때까지 자극물질이 되는 식품의 섭취를 피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구강 내를 청결하게 유지구강 내에는 수억개 이상의 균이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균이 번식하면, 새롭게 구내염이 생기거나, 증상이 길어지거나 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치약을 철저히 하는 등 해, 구강내를 청결하게 유지합시다. 또한, 타액의 분비량의 저하나, 무의식적으로 입을 열 기회가 많은 등의 이유로, 만성적으로 구강내가 건조하고 있으면, 점막의 면역력이 저하합니다. 그 결과, 구내염을 발병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사탕을 핥거나, 수분 보급을 자주 행하거나, 구강 내의 건조를 막는 것도 중요합니다. 구내염은 1주~2주 정도로 개선되지만 여러 번 반복할 수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구내염을 막기 위해서도 강한 힘을 가해 치약 등의 행위를 피하고 잇몸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합시다. 잇몸이 손상되면 그 부분에서 균이 침입하여 구내염의 원인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