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젊은 여성분들이 특히나 많이 겪고있는 생리불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기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고민이 많습니다. 오늘은 생리불순의 원인, 검사방법,증상, 치료방법, 자궁출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리불순 원인
생리불순의 원인은 호르몬의 사이클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여성들은 평균 12세에 초경을 시작해서 성장함에 따라 3일부터 7일의 일수로 25~38일 정도의 간격을 두고 자궁에서 출혈을 반복합니다. 이것이 통상의 생리입니다. 이 주기는 난포 호르몬(에스트로겐)과 황체 호르몬(프로게스테론)의 2 종류의 여성 호르몬의 작용에 의해 조절됩니다. 보통 배란 전에는 난포 호르몬이 단독으로, 배란 후에는 이것에 황체 호르몬이 더해져 규칙적인 사이클이 형성됩니다. 사실, 난소에 큰 이상은 없지만, 단순히 컨디션 불량의 영향으로 주기가 맞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환경의 변화로 가끔 생리가 멈추거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불순이 되어 버리는 것은 전형적입니다. 쭉 큰 문제없이 생리가 진행되다가 갑자기 생리를 하지 않거나, 간격이 늘어나고 언제 다음의 출혈이 시작되는지 알 수 없거나 또는 출혈이 반복되어, 생리인지 부정 출혈인 확실히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배란에 문제가 있어서 발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밖에도 스트레스, 과로, 비만,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사건이 더해지면, 미묘하게 호르몬 상태가 불균형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주기가 맞지 않아 지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단, 이런 상황이 장기간 방치해 두기보다는 원인을 찾고 조기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사방법
생리불순을 검사방법은 다양합니다.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내분비 검사로 혈중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황체 형성 호르몬(LH), 난포 자극 호르몬(FSH), 프로락틴, 갑상선 호르몬 등을 정밀히 측정하여 판단합니다. 또한 기초 체온 측정을 통해 배란의 유무와 배란 일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초음파를 통해 자궁의 크기, 위치 등을 체크하는 동시에 난소의 모습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게스테론(황체 호르몬)을 투여하여 출혈의 유무를 확인합니다. 이 황체 호르몬 주사 후, 출혈이 있다면 제1도 무월경, 출혈이 일어나지 않을 때는 다시 한번, 황체 호르몬과 난포 호르몬의 동시에 사용하고 이때 출혈이 생기면 제2도 무월경이라고 판단합니다. 즉, 제1도 무월경에서는 황체 호르몬만이 부족한 반면, 제2도 무월경에서는 난포, 황체 양자의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불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판단해 볼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
생리불순의 치료ㅛ방법은 증상에 따라 치료 접근법을 달리 할 수 있는데 배란유발제나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을 주기적으로 투여하는 방법으로 생리 주기를 되돌릴 수 있습니다. 또한 무배란성주기 생리는 반복되지만 기초체온표로는 배란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은 주기가 규칙적이지 않고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초음파 진단에 따라 난소 내에 작은 낭포가 많아 뇌하수체 호르몬의 값이 특징적인 패턴이 있는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더한 크로미드 투여나 더욱 강력한 배란유발법 등이 시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중 프로락틴 수치가 높아 그 결과 생리가 멈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우선 향신경제등을 복용함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데 팔로딜이라는 약으로 프로락틴의 수준을 낮추고 CT, 혹은 MRI로 뇌하수체의 문제들도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기타 자궁출혈
생리 이외의 자궁으로부터의 출혈로, 특별한 병을 가지지 않는데도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인은 여성 호르몬의 분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대부분의 경우 출혈은 자연적으로 치유되지만, 좀처럼 멈추지 않는 경우에는 지혈제를 사용하거나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등 호르몬제의 투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청소년의 경우는 생리가 방금 시작된 때에 그럴 수 있고 주기는 불순하고 대다수는 무배란성인 것이 특징입니다. 폐경을 맞이하기 전의 조금씩 여성 호르몬이 줄어들기 시작하는 30세 후반~40세 전반의 나이에는 배란 장애와 함께 부정기 출혈이 나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일상적인 스트레스로 호르몬을 조절하는 자율 신경의 균형이 불안정해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배란기 출혈은 성숙한 여성에서 자궁 내막이 배란기 호르몬 분비의 변동에 과민하게 반응하면 단기간에 소량의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